
[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4일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검사나 은행 관계자라고 밝히며 36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조선족 원모(35)씨 등 5명을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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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4일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검사나 은행 관계자라고 밝히며 36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조선족 원모(35)씨 등 5명을 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