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 줄고 쪽방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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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

[시사포커스 홍금표 기자] 16일 서울특별시의  ‘2010~2014년 서울시 노숙인-쪽방주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노숙인 수는 2010년 4867명에서 올해 9월 현재 3958명으로 줄어든 반면 서울 5개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 쪽방촌 거주민은 2010년 3335명에서 올해 367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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