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진호-심형탁 출연 ‘썸의 흔적이?’
‘냉장고를 부탁해’ 홍진호-심형탁 출연 ‘썸의 흔적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방송 예정
▲ 냉장고를 부탁해 / ⓒ JTBC

홍진호와 심형탁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오는 12월 15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썸남으로 이미지를 굳힌 홍진호와 배우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홍진호는 최근 이사를 하며 새로 산 냉장고를 MC들에게 공개했다. MC들은 매의 눈으로 홍진호의 냉장고를 관찰했고, 안팎으로 ‘썸 의혹’의 증거들을 포착해냈다.

특히 정형돈은 냉장고에 여자 지문이 묻어있음을 발견해 홍진호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심형탁은 고단백 냉장고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닭가슴살, 달걀 흰자 통조림 등으로 가득 차 있어 몸짱의 냉장고 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심형탁 역시도 MC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벗어나지 못했다.

홍진호는 최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 게스트 플레이어로 출연해 짧은 시간에도 하연주에게 “왕의 옆에 올래요?”라고 말하거나, 협상을 할 때 하연주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정확하게 지적하며 썸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