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준우 ‘라벤더 숲’에 “진짜 맛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준우 ‘라벤더 숲’에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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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 박준우, 이원일과 디저트 대결에서 승리
▲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준우 라벤더 숲 극찬 / ⓒ JTBC

박준우와 이원일이 예원의 냉장고로 디저트 대결을 펼쳤다.

3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예원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원의 냉장고를 가지고 인스턴트 요리와 디저트 요리를 하게 됐다. 인스턴트 요리는 김풍과 정창욱이 ‘와풍주니어 버거’와 ‘미소볼’을 가지고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정창욱의 ‘미소볼’이었다. 그리고 이어 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디저트를 만들게 됐다.

▲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준우 라벤더 숲 극찬 /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준우 라벤더 숲 극찬 /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박준우 라벤더 숲 극찬 / ⓒ JTBC

박준우는 라벤더 향이 가미된 크림 앙글레즈 수프를 카스테라, 사과와 함께 먹을 수 있게 한 ‘라벤더 숲’을, 이원일은 세 가지 소스의 퐁듀인 ‘트리퐁 크라운’을 준비했다.

단연 돋보인 것은 박준우의 ‘라벤더 숲’이었다. 예원은 “진짜 맛있어요. 라벤더 크림이 카스테라에 완벽하게 스며들어서 한 몸을 이뤘다”고 극찬했다.

결국, 승리도 박준우에게 돌아갔다. 박준우의 ‘라벤더 숲’을 먹고 최현석 셰프는 “‘냉장고’에서 나온 역대 디저트 중 단연 최고”라고 엄지를 들었다.

경쟁자였던 이원일도 고개를 끄덕이며 박준우의 디저트를 인정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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