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수가 ‘나는 가수다3’로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제이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또 앞서 제이윤은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라며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 등의 글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이던 A양(당시 16세)과 3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에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이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엠씨더맥스 불화설이 일자 소속사 뮤진앤뉴 측 관계자는 “멤버들 사이는 좋다”며 일축했다.
22일 MBC는 "시청자 여러분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 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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