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첫 경연 1위차지
박정현이 1위에 올랐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박정현을 비롯, 양파, 하동균, 소찬휘, 효린, 스윗소로우 그리고 방송에서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수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정현은 MC로도 나서게 돼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미장원에서’를 열창했다. 박정현 특유의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모든 청중 평가단을 감동에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박정현에 이어 편집된 이수가 2위, 양파가 3위, 4위가 하동균, 5위가 소찬휘, 6위가 효린, 7위에는 스윗 소로우가 올랐다.
이날 박정현은 “‘나는 가수다’만의 자극이 있다. 행복한 소식을 들을 땐 신나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못느끼고 ‘아 그래, 미안해’ 같은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게 된다. 너무 오버해서 감동받으면 안 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