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과음 후 “김준호 이야기 밖에 기억 안나”
‘룸메이트’ 이국주 과음 후 “김준호 이야기 밖에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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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김준호 언급

▲ 룸메이트 이국주 과음, 김준호 언급 / ⓒ SBS
이국주가 김준호를 언급했다.

2월 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옥택연이 쉐어하우스를 방문해 함께 아침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거실에서 잠을 잤던 이국주는 이동욱에게 “어제 기억이 안 난다. 여자가 취해서 거실에서 자면 방에 눕혀주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들 수가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이국주는 멋쩍어하며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 룸메이트 이국주 과음, 김준호 언급 / ⓒ SBS
▲ 룸메이트 이국주 과음, 김준호 언급 / ⓒ SBS

또한 이국주는 “진심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김준호 씨 이야기 한 것 밖에”고 김준호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김준호는 이국주의 전 소속사 사장이다. 하지만 사기를 당해 소속사를 정리할 수밖에 없었고, 소속된 개그맨들도 많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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