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결방, ‘아빠를 부탁해’ 재편성 ‘시청률 때문?’
‘인기가요’ 결방, ‘아빠를 부탁해’ 재편성 ‘시청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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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편성표 변경

▲ 아빠를 부탁해, 인기가요 결방 / ⓒ SBS
‘아빠를 부탁해’ 2부가 재방송됐다.

2월 22일 편성표에 의하면 SBS ‘인기가요’가 결방하고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2부가 재방송됐다.

‘아빠를 부탁해’는 21일 방송이 12.8%를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정규 편성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도 다시 시청자를 찾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가 각자 자신의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겪는 일을 리얼하게 담은 관찰 예능이다.

▲ 아빠를 부탁해, 인기가요 결방 / ⓒ SBS
▲ 아빠를 부탁해, 인기가요 결방 / ⓒ SBS
▲ 아빠를 부탁해, 인기가요 결방 / ⓒ SBS

예능을 통해 아버지가 변화되는 모습이 시시각각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결방? 아빠를 부탁해 재밌더라”, “아빠를 부탁해 정규 편성 됐으면”, “인기가요 결방 아쉽다. 그런데 아빠를 부탁해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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