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내와 합의이혼 소식 전해
2월 23일 여러 매체는 이태성이 양가의 합의하에 7살 연상의 아내와 합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태성 측 관계자는 “혼인신고 후 이태성이 바로 입대를 하게 됐다.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에 성격 차이도 있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태성은 지난 2009년에 7살 연상의 아내를 만나 지난 2012년 혼인신고를 올렸다. 하지만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며 결혼식은 미룬 상태였다.
또한 아이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 측은 “한 아이의 아빠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태성 아내와 이혼 힘들겠네”, “이태성 군대에서 이혼이라니 불쌍하다”, “이태성 군 복무 중 이혼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은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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