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업무 통합·인사업무 분리…전문성 증가 기대

경기도 문화의전당은 새로운 조직개편을 위해 예술단 지원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설관리팀의 업무가 운영지원팀으로 통합되고 인사·노무를 전담하는 인력개발팀과 예술단지원팀이 신설된다.
또 도문화의전당은 현재 ‘2본부 2역 9팀 4예술단’체제를 ‘2본부 2역 10팀 4예술단’으로 변경한다.
도문화의전당은 유사업무를 통합하고 인사업무를 분리하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성과 예술단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조직을 효율적으로 정비해 새로운 2015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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