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의 패션 테러? ‘나팔바지-할머니 니트’
‘비정상회담’ 일리야의 패션 테러? ‘나팔바지-할머니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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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에서 독보적인 패션 선보여
▲ 비정상회담 일리야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나팔바지' / ⓒ JTBC

일리야의 패션 센스가 화제다.

3월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신 핫 아이템은 꼭 사야 직성이 풀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발제했다.

이날 기욤, 블레어, 일리야는 ‘옷장을 부탁해’라는 미니 코너에서 자신의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 비정상회담 일리야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나팔바지' / ⓒ JTBC

 

▲ 비정상회담 일리야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나팔바지' / ⓒ JTBC

 

▲ 비정상회담 일리야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나팔바지' / ⓒ JTBC

이 중 일리야는 단연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일리야는 체크패턴 셔츠에 할머니가 물려줬을 것 같은 니트, 카우보이가 입을 만한 나팔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일리야는 “이거 진짜 구하기 힘들었다”라고 말하며 “원래 나팔바지를 좋아한다. 한국에서는 사기 힘들어서 미국 텍사스에서 샀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카우보이에게서 산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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