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최우식 진심에 유이 눈물

유이가 최우식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다.
3월 3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에서는 강호구(최우식 역)의 집에 도도희(유이 역)가 찾아와 함께 하루를 같이 지내게 됐다.
이날 유이는 잠들기 전 과거 여수 여행을 떠올리며 “너도 나랑 연애할 생각 없다고 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우식은 “맞다. 나는 너랑 연애할 생각 없었다. 너랑은 사랑하려고 했다”고 진심으로 답했다.




이에 유이는 화장실을 가겠다며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렸다. 최우식은 밖으로 나와 유이를 안아주며 달랬다.
또한 그 모습을 강철(임슬옹 역)이 보게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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