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이상형 공개
엠버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엠버를 비롯,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이 출연해 ‘듣도 보도 못했지만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엠버는 “동성 친구들에게 고백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못박았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나는 겉은 차갑고 싸가지 없어 보이는데 웃을 때 완전 귀여운 남자가 좋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구라는 “박재범은 어떠냐”고 물었고, 엠버는 “재범 오빠는 좀 양아치 같다. 쏘리 제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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