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극찬 “뒤통수를 탁 때리는 무대”
‘K팝스타4’ 이진아 ‘겨울부자’ 극찬 “뒤통수를 탁 때리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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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8일 방송에서 자작곡 선보여
▲ K팝스타4 이진아 겨울 부자 / ⓒ SBS

이진아의 ‘겨울부자’가 화제다.

3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8을 선정하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아를 비롯, 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스파클링 걸스가 포함된 A조 경연이 공개됐다.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 부자’로 2위를 차지했다. 이진아는 “이 노래로 상위권에 오를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 K팝스타4 이진아 겨울 부자 / ⓒ SBS

 

▲ K팝스타4 이진아 겨울 부자 / ⓒ SBS

 

▲ K팝스타4 이진아 겨울 부자 / ⓒ SBS

유희열은 “내 뒤통수를 탁 치는 무대였다. 뮤지컬 작곡가, 영화음악 작곡가, 발라드 작곡가로서 가능성을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음악적으로 놀랐다. 가사와 멜로디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평했고, 양현석은 “매번 이진아 양의 평가는 어렵다. 이번에는 다른 심사위원과 똑같이 느꼈다. 겨울왕국 OST로 써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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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자 2015-03-09 15:47:10
오디션이 과연 공정한가를 제기해본다 이진아는 늘 자작곡을 부르고 다른 참가자들은 기존의 곡들을 부른다 예를들어 정승환이 김광석의 노래를 불러 극찬받고 이소라의 노래를 불러 악평받았다고 여자 노래를 부르지 않고 자기 스타일만 고수한다면 과연 가창력과 스타일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까?

겨울부자 2015-03-09 15:52:13
다른 참가자들은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데 왜 이진아는 자기 스타일의 노래만 부르는데 극찬 받아야 하는가? 물론 일주일만에 자작곡을 발표하는건 대단하지만` 이진아가 과연 박윤하가 부른 그대 내품에, 혹은 스파링걸스가 부른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를 불러 극찬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자. 아마 쉽지 않을 것이다. top8에 진출했으면 이진아에게도 기존의 곡을 불러보라고 한번쯤은 권해야 하지 않을까?

겨울부자 2015-03-09 15:53:15
그리고 그 헬륨가스 목소리가 과연 옳은 발성인지도 의문이고~

겨울노래 2015-03-09 17:08:28
나는 별론데 이진아 목소리.. 지루해서 말야

겨울노래2 2015-03-09 17:10:06
극찬했다길래 노래 들어봤다 "머지? 재 스폰서 있나?" 그런생각 듬... 정말 이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