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최여진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여진은 과거 화보에 대해 "보여줄 곳이 없어 가끔 시청자 분들에게 수영복 화보나 속옷 화보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여진은 “일주일에 6~7일은 운동을 한다”라며 “어느 날은 미친 듯 운동을 하다 화가 나더라.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 남자가 없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모델 일을 할 때 가장 힘들었다”라며 “20대를 바쳐 연애도 안 하고 놀지도 않으면서 일만 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엄마에게 집을 선물했다"며 효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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