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개그맨 류근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향 친구로 알려진 배우 송중기와 초등학교 동창사이임을 밝히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근지는 “송중기는 어릴 때부터 꽃미남이었다”라며 “군대 면회도 다녀왔는데 군인이었는데도 정말 잘 생겼다. 옆에 있으면 오징어가 아닌 괴물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근지는 “조만간 ‘개콘’ 700회 특집에 송중기를 게스트로 섭외하고 싶다”라며 “8월쯤이니까 불가능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근지 송중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가깝게 지낸 사이로 잠시 인연이 끊겼지만 2010년 KBS '뮤직뱅크'로 다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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