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쿨한 모습 보여줘

하니가 ‘런닝맨’에 출연했다.
3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하니를 비롯, 윤소희, 정소민, 예린, 남지현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 특집으로 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하니는 유재석과 한 팀으로 털털함의 극을 보여줘 웃음을 주었다. 하니는 차에서 헤어롤을 한 채 피곤했는지 잠이 들기도 하고, 트림을 한 뒤 창문을 열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게임을 하며 하니는 물에 입수하게 됐다. 그리고 물에서 나온 모습은 흡사 ‘전설의 고향’의 처녀귀신 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그런 모습에도 전혀 개의치 않으며 걸그룹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결국 최고의 사랑을 차지한 것은 양초를 선택한 하하와 송지효 커플이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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