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안타까워해

최우식이 유이의 입양 결정에 눈물을 흘렸다.
3월 10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에서는 도도희(유이 역)가 자신과 아이를 위해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호구(최우식 역)는 유이의 결정에 반대할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결국 아이는 유이의 아이였기 때문이다.



유이가 회사로 나가자 최우식은 아이와 둘이 남아 애틋하게 바라봤다. 최우식은 “배꼽 떨어지면 소독 잘 해야 하는데 형이 안 해주면 누가 소독해주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양부모님이 소독 잘 해주실 거야. 그러니까 덧나면 안 된다”라며 끝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tvN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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