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가 입양 생각하자 ‘눈물’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가 입양 생각하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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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안타까워해
▲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의 입양 결정에 눈물 / ⓒ tvN

최우식이 유이의 입양 결정에 눈물을 흘렸다.

3월 10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에서는 도도희(유이 역)가 자신과 아이를 위해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호구(최우식 역)는 유이의 결정에 반대할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결국 아이는 유이의 아이였기 때문이다.

▲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의 입양 결정에 눈물 / ⓒ tvN

 

▲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의 입양 결정에 눈물 / ⓒ tvN

 

▲ 호구의 사랑 최우식, 유이의 입양 결정에 눈물 / ⓒ tvN

유이가 회사로 나가자 최우식은 아이와 둘이 남아 애틋하게 바라봤다. 최우식은 “배꼽 떨어지면 소독 잘 해야 하는데 형이 안 해주면 누가 소독해주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양부모님이 소독 잘 해주실 거야. 그러니까 덧나면 안 된다”라며 끝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tvN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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