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하니와 가상 연애
성시경의 라면 요리가 호평을 받았다.
3월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성시경, 전현무, 김민종, 장동민, 신, 그리고 타쿠야와 서하준이 출연해 EXID의 하니와 가상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니에게 맛있는 라면을 끓여주는 4D 미션을 받았다.
하니는 “오빠가 라면을 기가 막히게 끓이신다면서요? 냉장고에 재료 있으니까 라면 끓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각자 심혈을 기울여 라면을 끓여 선보였다.
김민종의 ‘독거라면’, 타쿠야의 ‘극소심면’은 패널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서하준은 ‘오로라면’을 선보였는데, 꽤 호평을 받아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성시경의 파기름 볶음 잠뽕이었다. 전현무는 “라면이 아니라 요리”라며 성시경의 라면에 극찬했다.
다른 멤버들도 성시경의 라면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성시경은 라면 이름을 ‘넌 짬뽕이었어’라고 지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JTBC ‘나홀로 연애중’은 1인칭 시점에서 찍어둔 VCR 속 여성과 가상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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