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강민경 클럽에서 샴페인을? 데프콘 폭로에 “조용히 해”
‘1박 2일’ 강민경 클럽에서 샴페인을? 데프콘 폭로에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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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클럽 방문 폭로
▲ 1박 2일 강민경 클럽 샴페인 데프콘 폭로 '조용히 해' / ⓒ KBS2

데프콘이 강민경 클럽 방문을 폭로했다.

3월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봄맞이 등산 여행’ 첫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강민경이 ‘산전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유호진 PD가 “전문가 선생님을 모셨다”며 강민경을 초대했고, 멤버들은 한 순간에 축제 분위기가 됐다.

▲ 1박 2일 강민경 클럽 샴페인 데프콘 폭로 '조용히 해' / ⓒ KBS2

 

▲ 1박 2일 강민경 클럽 샴페인 데프콘 폭로 '조용히 해' / ⓒ KBS2

 

▲ 1박 2일 강민경 클럽 샴페인 데프콘 폭로 '조용히 해' / ⓒ KBS2

 

▲ 1박 2일 강민경 클럽 샴페인 데프콘 폭로 '조용히 해' / ⓒ KBS2

이어 강민경은 이상형을 김주혁으로 꼽고는 “산 좋아하시지 않느냐”고 물었다. 데프콘은 “형은 클럽 좋아하는 클러버다”라고 대신 답했다.

또한 데프콘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경씨도 얼마 전에 저기 클럽에서 샴페인 드셨다는 이야기 들었어요”라고 말해 강민경을 당황하게 했다.

데프콘이 “아니 우리 반대쪽 테이블이었대”라고 덧붙이자 강민경은 “아 진짜요? 제가요?”라고 모른 척 하다가 데프콘이 계속 말하자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입을 막았다.

그러자 데프콘은 강민경의 팔을 잡고 춤을 추면서 “놀 수도 있어요, 놀 수도 있어 죄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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