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또 패배, 이원일은 벌써 별 세 개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또 패배, 이원일은 벌써 별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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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정경호, 윤현민 출연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원일에 패배 / ⓒ JTBC

김풍이 이원일에 패배했다.

3월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 윤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경호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든든한 간식’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친 것은 김풍과 이원일이었다.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원일에 패배 /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원일에 패배 /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원일에 패배 /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이원일에 패배 / ⓒ JTBC

김풍은 구운 인절미와 닭가슴살 통조림을 활용해 ‘미치고 팔닭’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이원을은 감자와 수란을 사용해 ‘감자봤수란’을 선보였다.

이원일은 깔끔하게 요리를 접시에 담았지만, 김풍은 시간에 쫓기며 겨우겨우 완성해내면서 모양에는 별로 신경 쓰지 못했다.

정경호는 이원일의 ‘감자봤수란’을 먹고는 “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는 “소스가 버터를 많이 넣어서 기름질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연신 감탄하며 맛을 봤다.

또한 김풍의 ‘미치고 팔닭’을 먹은 정경호는 “이게 더 맛있다”고 감탄했다. 비주얼은 부족했지만 맛은 뛰어났던 것.

하지만 결국 정경호는 이원일의 손을 들었다. 이원일은 이로서 출연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별 세 개를 달게 됐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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