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남자, GPS달고 7136km 걸어서 청혼”
‘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남자, GPS달고 7136km 걸어서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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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이색 프러포즈 소개
▲ 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GPS 프러포즈 소개 / ⓒ JTBC

타쿠야가 특별한 프러포즈를 소개했다.

3월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홍진호와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자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십 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늦었슈’ 코너를 통해 타쿠야는 한 남자의 이색 프러포즈를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 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GPS 프러포즈 소개 / ⓒ JTBC

 

▲ 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GPS 프러포즈 소개 / ⓒ JTBC

 

▲ 비정상회담 타쿠야 일본 GPS 프러포즈 소개 / ⓒ JTBC

타쿠야는 “일본의 한 남자가 가장 큰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GPS를 달고 일본 전역을 다니면서 글자를 만들어 프러포즈를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거의 걸어다녔고, 가끔 차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배도 타고 다녔다. 6개월 동안 총 7136km를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는 “그렇다면 6개월보다 못보다가 나랑 결혼하자고 한 건가”라고 말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다른 멤버도 너무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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