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결혼 나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지난 1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방송인이자 목사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모델겸 배우 출신 서정희가 포로생활과 같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정희는 당시를 떠올리며 “19살 나이에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해 동거를 시작했다”라며 “32년 내내 결혼생활이 포로 같았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순결을 잃으면 생명을 잃은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도 창피하고 수치스러운데 그 누구한테 도움을 청할 수 있었겠느냐”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6살 차이로 결혼 당시 나이는 21살로 알려졌으며, 과거 두 사람은 동거부터 시작해 딸 서동주를 낳고 2개월이 지난 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이자 목사인 서세원과 아내 서정희의 4차 공판이 진행됐으며, 서정희는 증인으로 참석해 “32년 동안 서세원에게 매일 욕을 들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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