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딸 학교 폭력 당하자 “벌구포 사시미 왔다”
‘앵그리맘’ 김희선, 딸 학교 폭력 당하자 “벌구포 사시미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방송에서 학교 폭력에 분노
▲ 앵그리맘 김희선 분노, 벌구포 사시미 왔다 / ⓒ MBC

김희선이 과거 모습을 드러냈다.

3월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역)가 딸 오아란(김유정 역)이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김희선은 학교 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았지만, 학교 선생님을 비롯해 모두가 가해자의 편이었다.

▲ 앵그리맘 김희선 분노, 벌구포 사시미 왔다 / ⓒ MBC

 

▲ 앵그리맘 김희선 분노, 벌구포 사시미 왔다 / ⓒ MBC

이에 김희선은 분노하며 한 클럽을 찾았다. 클럽에서 자신을 막는 남자들을 쓰러트린 김희선은 “너희 보스에게 전해. 벌구포 사시미 왔다고”라고 말하며 포스를 보였다.

김희선은 과거 전설의 벌구포 일짱 출신이었다.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딸이 폭력을 당하자 김희선은 자신의 본성을 드러냈다.

또한 다음 주 예고에서는 김희선이 고등학교로 위장 입학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