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에서 세미 파이널 무대 그려져

제시가 졸리브이를 이겼다.
3월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놓고 멤버들 간에 경쟁하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에게는 ‘Real Me’라는 주제가 주어졌다. 팀워크 배틀에서 탈락한 타이미와 제이스를 제외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무대를 꾸몄다.




제시는 졸리브이와 무대를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졸리브이는 자신을 향한 오해와 악플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담아 랩을 펼쳤다.
이에 제시는 졸리브이를 향해 “멋있었다. 처음으로 졸리브이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닭살이 돋았다”라며 칭찬했다.
제시는 “엄마가 내가 무대에 서는 것을 처음 보러 오셨다. 어렸을 때 한국에 와서 사고도 많이 치고 엄마한테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무대에 올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결국, 제시는 154표를 얻어 37표를 얻은 졸리브이를 크게 따돌리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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