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고백

최정원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3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정원을 비롯,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해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업하셔서 할머니가 거의 키워주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공황장애가 뭔지도 몰랐다. 그런데 요즘에도 하루에 두 번씩 증상이 찾아올 때가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어 “가수할 때 힘들었던 게 리허설을 하고 나면 꼭 차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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