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등 핵심사업 역량 집중 위해"

KTIS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에 분리를 결정했다. 콜센터 운영 등 기존사업 핵심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KTIS는 밝혔다.
29일 KTIS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사회에거 이같이 결정됐다고 KTIS는 밝혔다.
KTIS는 KT가 신설하는 법인에 기존 운영하던 알뜰폰 사업부문을 영업양수도 절차를 거쳐 이관하며, 알뜰폰 사업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반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KTIS는 지난해 7월 'M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지 8개월만에 분리하게 됐다.[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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