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백수찬PD “무겁지 않은 달달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백수찬PD “무겁지 않은 달달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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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작발표회 진행
▲ 냄새를 보는 소녀 무겁지 않은 달달한 드라마 / ⓒ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3월 30일, 서울 목동의 SBS 사옥에서는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백수찬 PD는 “미스테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복합 장르지만, 로맨스 코미디가 8 미스터리 서스펜스가 2정도다”라고 장르를 설명했다.

▲ 냄새를 보는 소녀 무겁지 않은 달달한 드라마 / ⓒ SBS

 

▲ 냄새를 보는 소녀 무겁지 않은 달달한 드라마 / ⓒ SBS

 

▲ 냄새를 보는 소녀 무겁지 않은 달달한 드라마 / ⓒ SBS

이어 “드라마가 무겁거나 거대한 사건을 다루지는 않는다. 상큼하고 달달한 재미있는 드라마다. 최대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지한 전개로 진행되지만, 막상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의 방향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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