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소속사 “이태임 씨 측에 피해 드린 점 사과” 공식입장
예원 소속사 “이태임 씨 측에 피해 드린 점 사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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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보도자료 통해 공식입장 전해
▲ 예원소속사 공식입장 “이태임 씨 측에 피해 드린 점 사과”/ ⓒ 온라인 커뮤니티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3월 31일 예원의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예원과 이태임의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스타제국은 “지난 2월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이번 사태는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큽니다”라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다.

이어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이태임 측에게도 사과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이태임 씨와 두 사람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게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은 당시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예원도 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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