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분노 드러내

황혜영이 층간 소음에 분노했다.
4월 1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이 층간 소음 때문에 겨우 잠든 아이들이 깨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을 비롯, 이지현, 현영의 리얼한 육아일기가 화면에 담겨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14개월 된 쌍둥이 형제를 겨우 재우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함께 늦은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식탁에 앉았다.
하지만 그 순간 위층에서 드릴 소리가 들렸다. 소음이 지속되자 아이들은 어느새 일어나 울기 시작했다.
황혜영은 “미친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실제로 위층으로 올라가 따졌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오늘이 처음이 아니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다. 이 시간을 피해달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카메라가 있어서 많이 참았는데 아까는 정말 못 참겠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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