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풍문으로 들었소' 12회의 방송 분으로 더욱 더 가까워져가는 시누이 이지와 올케 봄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의 '풍문으로 들었소' 속 내용을 보면 엄마 연희(유호정 분)의 엄중 감시에 무엇이든 맘 놓고 먹지 못하는 이지를 위해 봄이 커다란 대접에 먹음직스럽게 밥을 비벼 몰래 이지를 찾아간 것.
식구들이 좋아하는 것을 소소히 챙기는 '풍문으로 들었소' 봄이가 격식과 장벽으로 둘러싸인 정호(유준상 분)집안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진은 "두 사람이 친자매 이상으로 가깝게 지내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밝히며 "극중에서도 이지가 친언니처럼 봄이를 따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이로 인해 집안에 점점 사람냄새가 풍기는 것 같다”, “두 사람의 다정한 먹방 기대된다”, “너무 사랑스러운 시누이 올케사이네요~”, “보기 드문 청청드라마네요~~” , “오늘은 풍문으로 하는 날... 빨리 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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