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애벌레 탐험

삼둥이가 아빠 없이 애벌레를 찾으러 다녔다.
4월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아빠 없이도 함께 잘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아빠가 갔는데도 울지 않고 산 속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따라 숲으로 들어가 애벌레를 찾으러 다녔다. 대한, 민국, 만세, 새 쌍둥이는 벌레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송일국은 허허 웃으며 “주부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낸 뒤 꿀맛 같은 휴식. 그런데 집에 가면 쌓여있는 집안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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