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자간담회 열려

규현이 인도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4월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KBS2 ‘두근두근 인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규현을 비롯, 민호, 종현, 성규, 수호가 참여했다.



이날 규현은 “10년 정도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아시아 스타, 월드스타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인도에 가니까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리아라고 하니까 남한, 북한을 물어보기도 하고, 한류라고 하지만 인도에서는 보이지 않는 점이 안타까워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근두근 인도’의 멤버들은 9일 밤 10시에 ‘두근두근 미리보기’에서 인도 여행에 대한 후일담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KBS2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술친구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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