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영어교사로 출연

김영철이 영어교사로 깜작 등장했다.
4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역)가 오아란(김유정 역)과 함께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어 교사로는 김영철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괜찮은 영어 실력을 뽐낸 김유정에 이어 김영철은 김희선을 불렀다.
김희선은 영어 시 낭송을 하라고 하자 뉴키즈 온더 블러의 팝송 ‘스텝 바이 스텝’의 가사를 읊었다.
그러자 김영철은 신났는지 가사에 음을 넣어서 노래를 붙이고, 안무까지 하면서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학생들에게 “힘이 들고 지칠 땐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이라며 최근 자신이 만든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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