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영철 영어교사 깜짝 등장 “힘을 내요 슈퍼파월”
‘앵그리맘’ 김영철 영어교사 깜짝 등장 “힘을 내요 슈퍼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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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영어교사로 출연
▲ ‘앵그리맘’ 김영철 영어교사 깜짝 등장 “힘을 내요 슈퍼파월”/ ⓒ MBC

김영철이 영어교사로 깜작 등장했다.

4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역)가 오아란(김유정 역)과 함께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 ‘앵그리맘’ 김영철 영어교사 깜짝 등장 “힘을 내요 슈퍼파월”/ ⓒ MBC

 

▲ ‘앵그리맘’ 김영철 영어교사 깜짝 등장 “힘을 내요 슈퍼파월”/ ⓒ MBC

 

▲ ‘앵그리맘’ 김영철 영어교사 깜짝 등장 “힘을 내요 슈퍼파월”/ ⓒ MBC

이날 영어 교사로는 김영철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괜찮은 영어 실력을 뽐낸 김유정에 이어 김영철은 김희선을 불렀다.

김희선은 영어 시 낭송을 하라고 하자 뉴키즈 온더 블러의 팝송 ‘스텝 바이 스텝’의 가사를 읊었다.

그러자 김영철은 신났는지 가사에 음을 넣어서 노래를 붙이고, 안무까지 하면서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학생들에게 “힘이 들고 지칠 땐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이라며 최근 자신이 만든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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