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 검토 중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배우 원빈이 약 5년 만에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의를 받고 신중히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원빈의 소속사 측은 "현재 공식적으로 제안 받은 것은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 '신과 함께'는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하정우와 김용화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현재까지 정하지 못하고 있어 그의 출연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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