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방송에서 관심 보여
▲ ‘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KBS2

성혁이 강예원에 관심을 보였다.

4월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마당발 특집’으로 김민교,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의 친구로 깜짝 등장한 성혁은 강예원과 묘한 기류를 만들며 호감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 ‘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KBS2

 

▲ ‘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KBS2

 

▲ ‘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KBS2

 

▲ ‘해피투게더3’ 성혁 “강예원, 한 번 만나보고 싶다”/ ⓒ KBS2

강예원은 성혁이 등장하자 성혁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처음 보니까”라며 어색해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나만 생각하는 남자, 낯가림이 심한 여자. 두 분이 만나니까 절묘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예원이 1년 반 동안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지 않는다고 하자 성혁은 어리둥절해 했다.

성혁은 “이런 분들이 3일 만에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예원이 계속 아니라고 말하자 성혁은 “이런 분 한 번 만나보고 싶다. 한 번도 안 만나 봐서”라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다른 패널들은 다들 밀어주는 분위기로 몰아갔고, 남자친구와 둘이 있는 게 불편해 다른 친구들과 만난다는 강예원의 말을 성혁이 공감하면서 본격적으로 썸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