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민교 “어릴 적 부자였다. 말 선물 받기도”
‘해피투게더3’ 김민교 “어릴 적 부자였다. 말 선물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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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 ‘해피투게더3’ 김민교 “어릴 적 부자였다. 말 선물로 받기도”/ ⓒ KBS2

김민교가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4월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민교를 비롯, 오지호, 강예원, 홍석천이 출연해 ‘마당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민교는 어린시절을 언급하며 “집에 수영장도 있고, 집사와 애견 보모도 있었다. 그래서 학과 MT를 집으로 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 ‘해피투게더3’ 김민교 “어릴 적 부자였다. 말 선물로 받기도”/ ⓒ KBS2

 

▲ ‘해피투게더3’ 김민교 “어릴 적 부자였다. 말 선물로 받기도”/ ⓒ KBS2

 

▲ ‘해피투게더3’ 김민교 “어릴 적 부자였다. 말 선물로 받기도”/ ⓒ KBS2

또한 “입학선물로 말을 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민교는 “그런데 사기를 크게 당해 전재산을 날렸다”고 말했다.

이후 김민교는 “아버지가 ‘스님의 길을 걸을테니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라고 하셨다. 그렇게 아버지를 잃었다. 10년을 안보고 지냈는데 암 말기 판정을 받고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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