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박용근 언급

채리나가 박용근을 언급했다.
4월 9일 방송된 SBS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 쇼’에서는 룰라의 멤버였던 채리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채리나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빨리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채리나와 LG트윈스의 박용근 선수는 2013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3년 째 열애 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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