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호감 드러내
장도연의 호감에 허지웅이 답했다.
4월 9일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의 코너 ‘썰전 인물 실록’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허지웅은 장도연에게 “썸을 새롭게 타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마녀사냥 녹화 후 허지웅 씨가 정말 멋있었다”라고 답했다.
또한 “TV로 봤을 때는 항상 표정이 안 좋아서 내가 혼나는 느낌이 들었다. 말도 안 섞고 내 할 일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모니터를 하다 놀란 게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허지웅 씨를 보고 있었다. 멋있어서 허지웅 씨 책도 샀다”고 호감을 보였다.
이에 허지웅은 “술 한 잔 하자”라고 답해 장도연의 호감에 화답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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