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갯벌 여전사 등극

임지연이 갯벌 여전사로 등극했다.
4월 10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임지연이 갯벌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려 갯벌로 나섰다. 그 갯벌은 김병만 족장마저도 힘들어했던 장소였다.
하지만, 임지연은 특유의 밝은 모습을 과시하며 거침없이 게와 조개를 사냥했다. 또한 온몸에 진흙을 잔뜩 묻힌 채 노래를 부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성재는 “안젤리나 졸리보다 낫다”라고 극찬하며 임지연을 추켜세워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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