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김부선이 김흥국을 언급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부선과 김흥국을 비롯, 광희, 이훈이 출연해 ‘앵그리피플 화가난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부선은 “지난해 9월 내가 아주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부선은 “그때 김흥국 오빠가 스님을 꼬셔서 같이 자주 왔다.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냈다”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김흥국은 당황하며 “방송에서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부선은 “제가 어려울 때 와서 도와준 것이다. 김흥국 오빠는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가시돋힌 칭찬을 했다.
또한 “그래서 스님들을 꼬셔서 우리 집에 데려와 돈 내게 했다”라고 다시 비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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