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뇌섹남으로

전현무가 뇌섹남의 비법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뇌섹남이 뜬다’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전현무를 만났다.



이날 리포터가 “뇌섹남이라는 수식어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뇌가 섹시하다기 보다는 반전라 그런 것 같다. 멍청할 줄 알았는데 간간이 매력이 보이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분석했다.
또한 뇌섹남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형서점에 가서 책을 본다. 트렌드를 아는 남자가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영어와 중국어를 유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휴 그랜트를 언급하며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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