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화재와 명소 찾는 특별 산책 소개
과천시, 문화재와 명소 찾는 특별 산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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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와 지역 곳곳 돌아보며 봄맞이 나들이
▲ 22일 경기 과천시는 오는 25일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과천시

22일 경기 과천시는 오는 25일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동네의 문화재와 명소를 살펴보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을 들으면서 산책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4~6, 9~11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된다.

중앙동 코스는 온온사~과천향교~자하동 계곡 암각문이며, 과천동은 지름재길~백토 광산지~남령망루~남태령옛길, 갈현동은 국사편찬위원회~보광사~찬우물~에어드리공원, 문원동은 대공원 나들길~영보수녀원~차천로 묘역~과천문화원(향토사료관)까지 4개 코스로 나뉜다.

성영주 관광TF팀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봄맞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25일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하는 역사문화산책은 중앙동 코스를 시작으로 424일까지 과천시청 문화체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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