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솔로 고백

권은아가 10년째 솔로임을 고백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담야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에는 배우 권은아가 새로 합류했다.


이날 강수지는 권은아에게 “연애는 해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권은아는 유난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은아는 “최근 10년 동안 연애를 못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멤버들은 깜작 놀라며 권은아에게 ‘마리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또한 권은아는 성악가 김동규와 첫 만남에서 함께 스쿠터를 타면서 스킨십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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