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공감대 형성

패널들이 민낯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4월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컬투와 티아라의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MC들은 안경을 쓴 모습과 민낯에 집착하는 남자 친구를 만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리고 컬투와 MC들 모두는 “나도 민낯 여성이 좋다”라고 말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찬우는 “저도 민낯이 예쁜 여성이 좋다. 그런데 피부가 하얗고 좋아햐 한다. 화장 안하고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예쁜 여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지웅은 “그게 그냥 예쁜 여자잖아”라고 핀잔을 주고는 “나도 민낯이 좋다. 왜냐하면 스킨십 할 때 내 옷에 화장품이 묻는 것이 싫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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