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챙겨주는 헨리에게 감사 표해
헨리가 예원에게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예원과 헨리가 3주 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에게 죽과 캐나다에서 사왔다며 과자, 아이스와인, 메이플 시럽 등 여러 가지를 선물하며 “괜찮아? 잘 지냈어?”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는 예원이 최근 겪었던 이태임과의 논란을 언급한 것이었다. 헨리가 예원에게 선물을 주며 위로하자 예원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헨리는 당황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예원을 안아주었다. 그리고 “무슨 문제 생기면 내가 항상 네 옆에 있을게”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절대 안 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은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괜찮아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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