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2대 가왕 등극, 정체 오리무중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4월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결승에 오른 ‘정확하게 반갈렸네’와 대결에서 승리해 2대 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번 주에도 가왕에 오르면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또 다시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을논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밝힐 기회는 2주 뒤에나 오게 된다.
누리꾼들은 네일아트가 같고,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것을 들어 에프엑스의 루나를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하지만, 네일아트의 손가락 위치가 다른 점은 100%는 아닐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유미와 배다해를 후보로 꼽기도 했다. 또한 바다나 옥주현 등 여러 가수들이 언급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리꾼들이 궁금해 할 정도로 굉장히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부르며 모두를 잠시 멈추게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본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수밖에 없다. 누리꾼들이 MBC ‘복면가왕’을 기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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