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기습 포옹

남주혁이 김소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는 기억을 잃은 이은비(김소현 역)를 한이안(남주혁 역)이 안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이안은 고은별이 있다는 병원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고은별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은비는 자신을 고은별이라고 착각하고 한이안이 끌어안자 당황하며 “사람 잘못 봤다”고 말했지만, 한이안은 “왔으니까 됐다”고 기뻐했다.
결국 퇴원한 이은비는 기억을 잃은 채 고은별의 삶을 살게 됐다.
한편, KBS2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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