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특별 무대 선보여
김연지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4월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는 김연지가 MC들의 요청으로 ‘Tears’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지는 본선 라운드에서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선곡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문희준은 “왠지 연지 씨도 ‘Tears’란 노래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도전을 부추겼다.
이는 손승연이 ‘끝까지 간다’를 통해서 선보였던 곡이었다. 장윤정은 “자꾸 이렇게 경쟁구도로 해도 돼?”라고 말했지만, 문희준은 “서로 다 도움이 되는 일이라니까 그러네”라고 답했다.
이어 김연지는 스페셜 무대로 ‘Tears’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특히 고음 부분을 놀랍도록 시원한 보이스로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JTBC ‘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